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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한국여자의사회 제 26대 회장 취임사 --올립니다
이      름
운영자 2012-04-21 00:05:45 | VIEW : 6746

26대 한국여자의사회 회장 취임사

 

한국여자의사회 중책을 맡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우선 이번 제 19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저의 당선을 도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의료계 발전과 송파구 주민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초심을 잊지 않도록 헌법 46조 국회의원의 의무 조항 [(1) 청렴의 의무 (2) 익 우선의 의무 (3) 직권남용 금지의 의무]를 항상 명심하겠읍니다.

 

l  26대 한국여자의사회장 취임에 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원로, 선배님들, 동료, 후배들의 노력으로 한국여자의사회의 위상이 매우 높아졌습니다. 국회의원직과 한국여자의사회 회장 직을 겸직하게 되어 이를 계기로 한국여자의사회 위상을 높이는데 더욱 이바지 하겠습니다

 

l  구체적인 시행목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이미 많은 업적을 쌓아온 해외 및 국내 봉사활동을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2.   한국여자의사회가 이미 좋은 일들을 많이 하고 있으며 이를 더 널리 알리도록 홍보를 강화하겠습니다.

3.   한국여자의사회에 더 많은 여의사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겠습니다. 현재 의협에 등록된 여자의사 수는 약 22천명이나 이 중 여자의사회 등록 회원 수는 약 6200, 그러나 연회비를 납부하는 회원 수는 약 600(2.7%)에 불과 합니다.

 

회원의 참여를 늘려 더 좋은 아이디어들을 취합해서 더 효과적인 단체로 발전시키고, 꼭 필요하지만 다른 의료단체들이 하지 못하는 일들을 우리가 해낼 수 있도록, 그리고 무엇보다도 재정자립도를 높이고자 합니다. 현 회원 여러분들 모두가 앞장 서서 더 많은 회원들을 참여시킬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또한 현재 우리나라에 의대가 41개인데 지금의 여자의사회에는 4개 의대를 졸업하신 분이 주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앞으로는 나머지 37개 의대를 졸업하신 여의사들도 골고루 참여하는, 이름에 걸 맞는 단체로 발전시키겠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이번에 여자의사 세명이 국회에 들어가게 되었고, 또한 세계여자의사회 회장, 의료원장, 병원장, 학장, 국가기관장, 연구원장, 학회장, 구의사회장, 학술상 수상자 등, 지금이 한국여자의사회가 몇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입니다. 이런 좋은 기회를 잘 활용하여 한국여자의사회가 화기애애하면서도 의료단체 중에서 가장 투명하고 정직하고 효율적인 단체로 발돋음하여 타 의료기관의 role model 이 되고 국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신뢰받는 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영화 iron lady에서 Margaret Thacher 전 영국수상이 한 말이 매우 인상깊어서 소개합니다. 생각이 말이 되고 말이 행동이 되고 행동이 습관이 되고 습관이 인격이 되고 인격이 운명이 된다고 합니다. 의료계 문제에 모두 관심을 가지고 고민하고, 적극적으로 말과 글로 표현하고 행동으로 옮기고 이를 자꾸 하다 보면 언젠가는 한국여자의사회가 우리나라 의료계 문제 해결에 앞장서게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012 4 21

박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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