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현(38574676)아기의 엄마입니다. 9월초에 저희가 경북 구미에서 경남 창원으로 이사를 와서.. 당분간 제가 일을 쉬어서 겸사 겸사 가까운 양산부산대에 촘파(9월 7일)를 보러 갔었는데 ... 피가 역류한다고 가능한 빨리 수술을 하여야 한다네요....
아산 교수님의 진료는 원래 내년 7월 중순인데.. 제가 일을 시작하면 또 병원에 가지 못할것 같아서.. 그냥 한번 가본거였는데.. 혹시나 하고..
피가 센다는 양산 이형두 교수님의 말씀을 듣고 ,, 추석연휴가 지나고 곧장 수술을 하여야 한다는데..
믿어야 하는지 의문이 듭니다. 저희가 경북 구미에 살때 세현이의 초기 경대병원의 진료와 아산교수님의 진료가 너무나 판이하게 틀렸기에..
다시 서울에 가야하나 아님 그냥 받아들이고 수술을 하여야 하는지... 참으로 의아하답니다.
교수님께서는 구멍이 아주작고 판막하를 비켜나있어서 역류할 가능성이 거의 없다라고 하셨기에.. 더 양산에서의 결과가 믿어지지 않는 면이 있답니다.
세현이의 구멍이 역류할 가능성이 높았었는지..
글구 이형두 교수님은 구멍을 막아도 판막이 향후 문제가 될 소지가 80~90프로는 이상이 없으나 나머지 10~20%는 자신할수 없다하시는데..
맞는지요..
이제 더 먼곳으로 이사를 와서 아산병원에 가기가 쉽지가 않기에 다시 아산을 가야할지.. 아님 양산부산대의 결과를 받아들이고 수술을 해야할지... 결정을 내리기가 쉽지가 않는답니다
교수님께선 세현인 수술하기가 구멍이 작아서.. 구멍으로 인한 해가 없어서 참 아깝긴 하지만.. 막히지 않는 구멍이니 수술을 하는것도 아이의 머나먼 장래를 위해서 좋다라고 하셨는데..
어찌하는게 좋을까요..
양산의 결과가 100% 신뢰가 가지 않지만 ....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 수술을 해야할까요.
교수님.!!
아님 다시 서울로 가야할까요.. !! 조언 부탁드려요..
어짜피 하여야 할 수술이라면 양산부산대도 잘한다면 가까운 곳에서 수술을 받고 싶지만..
제가 판단이 쉽지가 않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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