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이제 백일정도로 어리고 구멍 크기도 그다지 크지 않으므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최악의 상황으로 구멍이 아이가 자라면서 커지더라도 수술 하지 않고 우산같이 생긴 기구로 막아줄수있으므로 당분간 아무걱정하지 마세요. 진단이 맞다면 6개월 후에 다시 초음파검사해서 구멍의 변화를 보면 좀더 후에 어떤 치료가 필요한지 또는 필요없는지를 더 잘 알수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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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권님의 글 입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대전에서 이제 생후 110일이 지난 남아를 키우고있는 부모입니다.
몇일전 아이가 갑자기 열이 나고 설사를 해서 여러 소아과를 거치고 결국 대학병원으로
가보라고 해서 검사를 했더니 심방중벽결손증이라고 하네요...
현재 크기는 4.5mm~5mm정도 되는것 같다고 하시구요...
아이의 연령에 비해 구멍이 작은것이 아니라 자연적으로 치유되기는 힘들것 같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럼 우리아이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나요? 자연적으로 치유가
안되면 시술을 해야 하는건지 걱정이 많습니다. 꼭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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