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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그리워요 교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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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름 |
| 노경식 |
2009-11-29 23:50:14 | VIEW : 18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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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추억이 되어가는 영국에서의 즐거웠던 시간들을 사진으로 즐겁게 주워담았어요.
잘계신지요? 소식이 늦어졌죠? 어디 또 다녀오고 가며 교수님처럼 전문적인 일도 않하면서
나름, 좀 바쁜일이 있어서 교수님 전화도 못받고 소식도 이제야 드리게되어 죄송하단 말씀 전합니다. 참, 애광원에 가려고, 여태 시간 만드려하다 답변 못전했었는데 아무래도 이번기회는 참여할수가 없답니다. 꼭 함께하고 싶었는데말이죠.
어렵게 즐겁고 귀한시간 만들어주셨을 텐데 많이 죄송해요.
잘 다녀오시구요. 다시뵐날을 기대합니다. 올드포토에서 교수님의 어릴적 예쁜 사진보며 즐거운시간 이었어요. ㅎ ㅎ~ 또 소식나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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